
40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소속 의대학장들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2025학년도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의대 학장들은 2026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수준인 3천58명으로 재설정할 것을 거듭 요청했고 이 부총리는 “정부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 복귀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2027학년도 이후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하는 한편 의학교육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관련 제도, 행정, 재정에 대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을 구체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 부총리는 "지난 1년간 학생 복귀와 의대 교육을 위해 애써준 의대 학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학장님들께서 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올해는 학생들이 복귀하고 의과대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대학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