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산림재난분과 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산림청은 2월20일(목) 서울 스마트워크(국회 앞 舊 산림비전센터) 10층 국제회의장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기획조정관, 산림재난통제관 및 각 과장, 산림재난분과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산림재난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산림재난정책자문위원회는 산불, 산사태, 병해충 관련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언론, 등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다. 청장 인사 말씀과 2024년 산림청 주요성과 및 2025년 산림재난통제관실 핵심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각 위원의 자문과 자유토론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2024년 자문위원회의 성과로 평가되는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안이 국회,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설립위원회를 설치한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산림재난 대응단 세부통합방안’을 마련하고 ‘국립산림재난안전교육센터’ 기본설계를 실시하여 2029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산림재난통합전담기구’ 연구과제 용역을 금년에 실시 할 예정이다.
2024년 산림재난분야 주요성과는 자문회의 성과를 포함하여 국민안전을 위한 대응 시스템의과학기반 협력 대응으로 봄철 산불피해 역대 2번째 최소화(279건, 123ha/10년 평균 대비 산불피해면적 97%, 발생건수 51% 감소), 부처 통합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2025년 산림재난정책은 대형화, 일상화되는 산림대응체계 첨단화(AI,ICT 할용), 효율화(예측시스템 구축), 제도화(산림재난방지법 제정)등으로 재난 사각지대 해소, 산불 원인별 예방활동 강화 및 현장 중심 신속대응체계를 구축, 산불원인제거 및 확산방지, 산불조심기간 조기운영(1.24~5.15, 112일), 기관별 야간진화신속대응반 운영,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강화로 인명피해 예방, 소나무 재선충 확산저지 총력 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위하여 국민안전을 위해 산림재난 총력대응을 통하여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고 특히, 산림재난 유형별 맞춤형 대응을 강화하고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산림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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