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에서 귀화한 선수인 예카테리나 압바코무바(35)가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종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예카테리나는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7.5㎞에서 22분45초4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이번 대회 대한민국의 12번째 금메달이자 아시안게임 역사상 바이애슬론에서 나온 첫 금메달이다.
예카테리나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귀화했다. 평창 대회에서 태극 문양을 달고 경기에 나서 여자 15㎞ 개인 경기 16위에 올라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순위를 경신한 바 있다.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바이애슬론은 선수가 총을 메고 정해진 코스를 활주하다 미리 정해진 사격장에서 사격을 실시하고 가장 짧은 시간에 완주한 순서대로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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