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1년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해 활동 중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국 국민에게 성적으로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린샤오쥔은 최근 중국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 5000m 계주와 혼성 2000m 계주가 가장 욕심난다”며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데다 제가 유일하게 메달이 없는 대회라 참가하고 싶었다”고 했다.
린샤오쥔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한국 쇼트트랙 간판으로 활약했다.
린샤오쥔은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대표팀으로는 처음 종합대회에 나가게 되는데 기량면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견줄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과의 경쟁이 관심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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