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연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거친 발언을 하며 반성과 성찰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 대선을 언급하며 “절실함이 부족했다”고 평가했다.
임 전 실장은 “대선이 끝나고 곧바로 두 달 뒤에 이재명 대표가 인천 계양에 출마했고 다시 두 달 뒤에 당대표가 됐기 때문에 대선 평가를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 대선을 돌아보면 국민의힘은 30대 젊은 대표를 세우고, 대선 후보를 밖에서 영입하고 막판 단일화까지 하면서 안간힘을 다했다”며 “우리도 그렇게 간절했나”라고 물었다.
임 전 실장은 “서울에서만 31만766표를 졌다. 민주당이 서울에서 지고도 전국선거를 이길 수 있을까”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보는 모두 충청에서 압승을 했다. 왜 이재명 후보는 충청에서 졌을까”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대표가 부족했고 당의 전략이 부재했음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비로소 이기는 길이 보인다”면서 “민주당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윤석열 심판이 완성된다. 이번에는 우리가 더 절실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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