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미시시피 주의회 상원의원인 브래드포드 블랙몬이 자위 행위를 하는 남성에게 최대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해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 NBC 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인 블랙몬 의원은 최근 ‘배아를 수정하려는 의도 없이 유전 물질을 배출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사실상 남성의 자위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이다.
이 법을 1차 위반했을 땐 1000달러(한화 약 140만원), 2차 위반 땐 5000달러(한화 약 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3차 위반 땐 1만 달러(한화 약 1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되지만 해당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다만 “남성이 집에서 자신의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을 규제하는 법안이 제출되자 갑자기 시끄러워졌다”며 “정부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것이 옳지 않음을 지적하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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