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폰 1위를 지키기 위한 삼성전자의 신무기 갤럭시 S25 시리즈가 곧 베일을 벗는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팩은 ‘The Next Big Leap in Mobile AI Experiences(모바일 AI 경험의 다음 큰 도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만큼 전작 대비 AI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그동안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이번에 새로 추가될 AI 기능으로는 ▲유튜브 노트 ▲음악 검색 ▲루틴 ▲숙제 AI 등이 있다.
먼저 유튜브 노트는 유튜브 영상의 주요 내용을 텍스트로 요약해주는 기능이다. 요약된 내용은 삼성 노트 앱에 자동 저장된다. 또 음악 검색은 재생 중인 노래 또는 아티스트를 검색해 주는 기능으로 사용자의 음악 감상 경험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갤럭시 AI의 루틴 기능은 사용자의 일상 패턴을 분석해 맞춤형 루틴을 구성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더욱 편리하고 개인화된 스마트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숙제 AI는 구글의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와 유사한 기능으로 복잡한 수학 방정식을 풀어주고 단계별 풀이 과정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기능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은 19%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새로운 AI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올해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애플은 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중국 업체인 샤오미(14%), 오포(8%), 비보(8%) 등이 뒤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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