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선 유력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민감한 주요 정치적 이슈에 대해 분명한 목소리를 내며 언론과의 인터뷰 기회를 늘리는 등 대권행보도 빨라지고 있다.
안 의원은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는데 국민의힘 내에서 계속 정치를 해나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분명하게 말씀드릴 것은 내 정치의 마지막은 국민의힘”이라며 “절대 탈당 같은 것은 없다”며 잘라 말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이 집권하려면 중도층까지 포괄해야 한다”며 “지금은 강경한 분이 많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재명 집권을 막고자 하는 열망이 훨씬 더 크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현재 민심의 흐름에 대해서는 “진보도 결집하고, 보수도 결집해서 현재 40대 40 구도로 볼 수 있다”며 “나머지 20% 중도가 최종 결정하게 될 텐데, 이 중도를 우리 편으로 끌어들여야만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정말 끔찍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했다.
안 의원은 “현직 대통령도 헌법과 법치주의에 따라 내란죄 체포영장이 집행됐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과 위증교사 항소심 재판도 법치주의의 예외가 될 수 없다”며 “반드시 2월 15일 선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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