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로 오는 20일(현지시간) 예고된 제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미국 의회 의사당 안에서 진행된다. 취임식은 의사당 앞의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는 정오를 기준으로 영하 6.1℃로 전망된다
한파로 인해 대통령 취임식이 실내에서 치러지는 것은 지난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식에 이어 40년 만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 “북극 한파가 미국을 휩쓸고 있으며 나는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그래서 나는 기도와 기타 연설과 더불어 취임 연설을 의사당 중앙홀에서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다양한 고위급 인사와 손님들이 의회 의사당 내부로 들어올 것”이라며 “이는 모두에게, 특히 많은 TV 시청자에게 아름다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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