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조기 대선 국면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 여권 내 소수파의 분당 가능성에 대해 “조급한 순서대로 당을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의원은 “대선은 5년마다 한 번 치러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조급증과 돌발행동을 유발한다”면서 “1950년대생 후반, 1960년대생 초반이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니 행동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 나가면 춥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번 국면에선 당 안에 있어도 따뜻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승민 전 의원은 당내에선 대선후보가 되기 어려웠을 텐데 오히려 밖에 나갔기 때문에 대선 후보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의원은 “독립할 역량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한다”면서 “당을 나가서 5000명을 모아 창당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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