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만 58세가 되는 일본 축구 스타 미우라 가즈요시가 올해도 프로팀에서 현역 선수로 뛴다. 프로축구 선수로만 40년째다.
요코하마FC는 11일(현지시간) 일본풋볼리그(JFL) 소속 아틀레티코 스즈카에 지난해 임대한 미우라의 이적 기간을 2026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40년째 프로 선수로 그라운드를 뛰게 됐는데 1967년 2월 26일생인 미우라는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A매치 89경기에서 55골을 넣었다.
그러나 일본 축구팬의 반응은 차갑다. 머리가 희끗해진 미우라의 활약소식에 "실력이 있으면 나이는 상관 없지만 지금의 미우라에겐 그 실력이 없다. 프로 선수가 아니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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