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내전이 벌어진 미국 '시빌 워'...'영화가 아닌 공포다'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5-01-10 18:17:05

기사수정

‘시빌 워: 분열의 시대’(영어: Civil War)는 2024년 개봉한 디스토피아 액션 스릴러 영화로 알렉스 가랜드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커스틴 던스트, 와그너 모우라, 케일리 스페이니, 스티븐 매킨리 헨더슨, 소노야 미즈노, 닉 오퍼먼이 출연했다. 


미국에서 전제적인 연방 정부와 분리주의 세력 사이에 벌어진 내전 중 반군이 수도를 점령하기 전에 대통령을 인터뷰하기 위해 뉴욕에서 워싱턴 D.C.로 여행하는 종군 기자 일행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 편이 아니라면 바로 적이 되는 숨 막히는 현실, 이들은 전쟁의 순간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마주하게 된다. 이것은 영화가 아니다. 진짜 공포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