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우파 연예인들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서 연예인들의 소신 발언으로 확실한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커밍아웃’이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가수 김흥국은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 어디 있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도 잘하셨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잘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을 열렬히 옹호하고 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임화수 역을 맡아 사랑받은 배우 최준용도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지난 12월 3일 느닷없는 계엄령 선포에 놀랐다. 내심 계엄 제대로 좀 하지. 아쉬웠다”며 계엄을 지지하는 소신있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탤런트 유퉁 씨는 탄핵 반대 집회에서 “지금은 전쟁 중이고,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장군(윤 대통령)이 죽으면 부대는 전멸한다”며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수호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계 캐나다 가수인 JK김동욱도 최근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지지율 40% 돌파!”라며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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