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최강자 차준환(고려대)이 다음 시즌 국가대표 자격과 오는 3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5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8.45점, 예술점수(PCS) 92.04점, 총점 190.49점을 얻어 승리했다.
이로써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다음 시즌에도 태극마크를 달게 됐고 3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도 확보했다.
세계선수권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국가별 쿼터가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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