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 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입장을 대변해 온 석동현 변호사는 ‘공수처장이 이렇게까지 대차게 나오는 이유, 배경?’이라며 공수처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석 변호사는 “민주당이 만든 공수처는 일반 국민이 다 아는 대로 역사도 짧고 직원 수도 적고, 수사 사례나 경험도 정말 빈약하다”며 “꼭 홍위병식으로 현직 대통령을 휴일 아침에 나오라고 찍찍 불러대다가 안 온다고 체포하겠다는 식”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공수처법상 공수처에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고, 그러니 체포영장 청구나 발부가 모두 불법이라는 것은 로스쿨생 2년쯤 되면 다 바로 아는 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식해서 용감한 것인지, 이념의 포로가 되어 그런 것인지 공수처장이 상상 초월 수준의 대찬 일을 벌이는 것이 절대로 공수처장 혼자의 판단과 역량이 아니라는 느낌을 강하게 가진다”면서 “그에게 ‘이렇게 하면 된다’, ‘도와주겠으니 밀어붙여라’라고 시키는 정치적 뒷배 세력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