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전격적인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대단히 불공정하고, 월권적인 부당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이번 사태는 한마디로 공수처와 정치 판사의 부당 거래”라며 “도주 가능성도 없을 뿐 아니라 수사가 상당히 진척돼 증거 인멸 우려도 없는 현 상황에서 불구속 수사가 보장되는 것이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현직 대통령이라고 해서 예외적 절차가 적용된다면 국민이 동의할 수 없을 것”이라며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구성도 일부 갖춰져 탄핵소추안 신속 심리가 가능하고, 대통령 측도 협조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공수처 등 수사 기관의 수사나 조사도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