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새해 가장 뜨거운 이슈는 여차하면 벌어질 차기대선이다. 대권(大權)은 하늘과 연결되어 있다. 하늘에서 점지해 주지 않으면 땅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반지를 낄 수가 없다. 여러 언론에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여야 유력 주자 10명을 놓고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저들 중에 누군가가 하늘의 점지를 받거나 아니면 또다른 제3의 인물이 점지 받을 수도 있다.
알려진대로 지금 보수진영에서는 한동훈, 오세훈, 홍준표, 원희룡, 안철수, 유승민, 이준석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어느 후보도 10%대를 넘기 못하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는 이재명, 김동연, 김경수, 김부겸 등이 거론되고 있고 이중 이재명이 3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사법적 리스크가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판결이 헌법재판소에 진행 중이며 기존 6명에서 지난 12월31일 2명이 추가로 임명돼 8명의 헌법재판관이 심리를 하게 되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일련의 행위들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직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헌법상 탄핵소추안 최종판결은 180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지만 과거 사례에서 보듯 2-3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본다면 내년 3월에는 최종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탄핵소추안이 인용되면 60일 이내에 대선이 치러지게 된다.
이 시나리오라면 내년 5월 즉 벚꽃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 과연 하늘은 누구에게 대권을 점지해 주고 그 절대반지를 끼워줄 것인가? 이제 진영과 혈연, 지연, 학연에 휘둘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오늘과 미래를 위해 뛰어줄 인물을 제대로 뽑아 이번에는 우리가 우리 손가락을 장으로 지질 일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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