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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시원하게 펼쳐진 이국적인 풍광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4-12-27 20: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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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시원하게 펼쳐진 콜롬비아의 이국적인 풍광으로 시작되며 지구 반대편의 낯선 나라가 선사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볼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IMF 이후, 가족들과 콜롬비아로 넘어와 밀수 시장에 뛰어든 국희의 모습은 인생의 마지막 희망을 잡으려는 그의 파란만장한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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