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모르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 뜻에 반하는 정치를 했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문제가 많다”며 “이번 기회에 이런 정치인들이 싹 정리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은 너무도 원망스러운 최고의 엑스맨”이라며 “가만히 시간이 흐르면 (이 대표의) 2심, 3심이 나오고 우리의 시간이 올 수 있었는데 국민과 국민의힘을 배신하고, 비상계엄을 통해 보수를 궤멸시키는 단계까지 이르도록 만든 장본인이 바로 윤 대통령”이라고 직격했다.
조 의원은 “(윤 대통령은) 국민 입장에서 용서가 되지 않은 행위를 했다”며 “2000년대 들어서 비상계엄을 한 국가는 네 나라가 있다. 미얀마와 필리핀, 태국, 이집트인데 이 네 나라의 공통점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1만불이 안 되는 곳들”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잘못된 비상계엄에 대한 국민의 혹독한 심판이 이뤄지고 있는데 우리 당은 아직도 대통령을 지키고 옹호하려는 느낌이 있다.”며 “계엄 옹호 정당 이미지를 벗겨내고 과감하게 대통령과 분리 작업을 할 수 있는 인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