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역도의 기대주 이다연(15·마산삼진중)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2024 아시아주니어·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85㎏, 용상 108㎏, 합계 193㎏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 각각 순위를 매겨 별도 메달을 수여하는데 이다연은 세 부문 모두 1위에 올라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국내 무대를 넘어 아시아 무대까지 제패한 이다연은 "제2의 장미란이 되겠다"며 세계 평정의 장도에 나설 것임을 시사해 주목을 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