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카시의 석호에 설치돼 있던 높이 56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구조물이 강풍에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거대한 트리 구조물이 바람에 휘청거리다가 단숨에 물속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구조물 파편은 이리저리 흩어져 물 위를 떠다녔다.
사고가 발생한 대형 트리 구조물은 36만개의 조명이 장식돼 있다. 시는 당초 이달 18일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2일간의 애도 기간을 갖고 점등 행사를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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