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을 만나볼 수 있는 ‘양조위 배우전’이 12월 개최된다.
홍콩 영화의 전성기였던 1980~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열연 중인 양조위의 대표작 11편으로 구성된 ‘양조위 배우전’은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2주간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2007년에 개봉한 ‘색, 계’는 이안 감독의 스파이-애정 영화. 양조위(이모청 역)와 탕웨이(왕자즈 역)가 주연을 맡았으며, 특히 탕웨이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대만, 홍콩과 미국의 합작 영화이다.
원작은 대만계 미국인 장아이링(張愛玲)[4]이 1979년에 실화를 바탕으로 쓴 동명의 단편소설이며, 노출 장면이 상당하지만 역사적 흐름에 휘말린 개인의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수작이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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