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탄핵 반대’ 당론에도 불구하고 14일 국회를 통과하자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직격탄믈 맞았다.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 국민의힘에서 ‘찬성’ 이탈표가 8표 이상 나와 가결되자 탄핵 반대파 최고위원 전원이 사퇴했다.
이날 국힘 최고위원회는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이상 여당 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장동혁·김재원·김민전·인요한·진종오 등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사의를 표하면서 ‘한동훈 체제’가 결국 붕괴도고 말았다.
국민의힘 당헌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는 자동으로 해산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들어서게 된다. 한 대표가 사퇴하면 비상대책위원장 선임은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게 될 친윤계 권성동 원내대표가 하게 된다.
비대위는 대통령탄핵이라는 위기의 상황 속에서 비대위원장을 맡은 가능성이 뻔해 보이고 결국 친윤계의 중진이 맡을 경우 국민의힘은 당세약화로 빠져들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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