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될 일도 없는데
대통령 취임선서문을 찬찬히 읽어본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겨우 79자다. 많은 대통령이
이 79자를 못지키고 헌법정신에
어긋나는 일들을 행해 자신과 국민들을
고통속으로 몰아넣었다.
수 십 년 동안 법으로만 살아온
윤석열도 대통령이 된 후
공정과 상식을 앞세우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지만
야당의 끊임없는 공세에 못견뎌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며
결국 헌정사상 초유의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친위쿠데타를 일으켰으나 '중과부적'으로 실패.
이제 내란죄로 몰려 대통령직은 물론 내란수괴로
'처단(?)'될 운명에 처했다.
대통령 잘 하기가 그렇게 힘든가?
'권력을 쥐어줘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의 두번째 탄핵을 지켜보는
소시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새해에는 좀더 정의로운 권력탄생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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