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소추안을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오늘 탄핵 소추안을 재발의하고, 12일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14일 표결한다”며 “첫 번째 안에서 큰 변경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에맞서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에서 제안한 ‘내년 2월 하야-4월 대선’, ‘내년 3월 하야-5월 대선’ 등 두 가지 로드맵 대신 탄핵소추를 감수하고 헌법재판소 재판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는 점을 여당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윤 대통령은 조기 하야 대신 탄핵 상태에서 헌재 심리에 임하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탄핵 심판에 대비해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해 석동현 평통사무처장 등으로 법률대리인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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