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연내 전국에서 열리는 시·도교육청 주관 AI 디지털교과서(이하 AIDT) 박람회와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해 교육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선다.
미래엔, AI 디지털교과서 박람회 및 교사 연수 프로그램 참가(사진 제공= 미래엔)
미래엔은 서울, 강원, 충청, 경북, 전북, 제주 등 전국 16개 지역의 박람회에서 자사의 AIDT 웹 전시본을 공개하고 교사들이 미래엔 AIDT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미래엔 AIDT의 주요 기능 시연, 수업 설계 및 운영 방안을 아우르는 디지털교과서 활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특히, 12월 1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는 미래엔의 중학교 정보 AIDT를 활용한 수업 시연이 진행된다. 현직 중학교 정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업 시연을 통해 박람회 참여 교사들에게 AIDT 활용 수업 사례를 현장감 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래엔은 온·오프라인을 통한 AIDT 교사 연수에도 활발히 참여한다. 12월 5일 대구미래교육연수원에서 중학교 정보 교사, 장학사, 연구사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AIDT 연수에서 자사의 AIDT 기능 소개 및 실습, 수업 적용 모델을 설명한다. 오는 20일에는 강남서초교육청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AIDT 활용 직무 연수 참여해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AIDT 도입에 따른 교실 현장 변화와 사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미래엔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교사 대상 AIDT 박람회와 교직원 연수에 활발하게 참여해 자사 AI 디지털교과서의 교육적 가치를 알리고, 교사들이 교실에서 디지털 교과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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