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권과 언론을 통해 제기되고 있는 본인과 명태균 씨 의혹 관련 무더기 법적대응에 나선다. 명 씨와 핵심 제보자 강혜경 씨는 물론 야당 의원·언론사 등을 사기 및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으로 대거 고소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3일 서울시청에서 긴급 기자설명회를 열고 “오늘 저는 선거 공정성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기집단과 이를 확대재생산한 진실 왜곡 거짓 세력에게 단호히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명태균 여론조작 논란에 대해 "지난 일이라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부득이하게 명태균과 그 여자의 여론조작은 고소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구시장 선거 때 우리는 캠프 차원에서 여론조사를 한 일이 없다"면서 "압도적 우세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여론조사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