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 대통령실은 본격적으로 인적 쇄신 작업에 돌입, 수 일 내로 집권후반기를 이끌 새 진용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통령실도 그간 미뤄왔던 총리를 포함한 중폭 개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후임 하마평이 무성한 상태다. 총리 후보엔 권영세, 추경호가 유력해 보이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교체가능성이 높다.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추 원내대표는 대통령실과 교감이 잘 이뤄지고 있어 원활한 당정관계로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원내에 잔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통령실의 참모진 중 비서실장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진석 실장과 바톤터치할 것으로 보이며 민정, 사회수석 교체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은 “당내 중진 의원들이 내각 참여로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유리하다”는 입장인 반면 친한(친한동훈)계는 “4대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참신한 인물들이 포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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