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네 번째 경기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0:6으로 뒤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네 번째 경기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9-6으로 승리하며 꺼져가는 마지막 불씨를 살려놓았다.
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조별리그 2승 2패를 기록했다. 실낱같은 희망이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했다. 그리고 도미니카공화국 상대로 값진 역전승을 만들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같은 시간 일본이 대만을 3-1로 이기면서 B조는 일본이 3전 전승으로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슈퍼라운드 티켓을 거의 예약했고, 남은 한 장을 놓고 5개국이 접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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