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만에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8)은 16일(한국시간) 유튜버 출신 복서 제이크 폴(27)과 프로복싱 복귀전을 치른다.
현역 시절 최고의 펀치력으로 헤비급을 휩쓸었던 타이슨은 맥 브라이드와의 경기에 패한 뒤 2005년 링을 떠났지만 제이크 폴은 젊은 패기로 파워 펀치를 자랑하지만 타이슨에는 못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AP통신은 폴의 대전료가 4천만달러(약 558억원) 정도이며, 타이슨은 그 절반인 2천만달러(279억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58세인 타이슨의 주먹이 27세인 폴의 주먹을 주저앉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이슨과 미자막 경기를 치른 맥 브라이드는 "저는 타이슨과 맞대결을 벌인 지 19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그의 엄청난 파워를 느낀다. 타이슨은 매우 강하게 때려 상대를 사라지게 만든다. 아마도 타이슨이 제이크 폴을 녹아웃시킬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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