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전쟁에 비판적이었던 러시아인 유명 셰프 알렉세이 지민(52)이 세르비아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알렉세이 지민이 영국에 관한 새 책 ‘앵글로마니아’를 홍보하기 위해 베오그라드를 방문 중인 지난 12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한 호텔 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베오그라드 검찰은 방이 안에서 잠겨 있었고, 사망에 의심스러운 구석은 보이지 않지만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외에서 러시아 반푸틴 인사들이 의문사한 경우가 적지 않아 지민의 죽음도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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