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2년 연속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역내 협력을 선도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책임외교를 구현하고, 아태지역 발전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를 부각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통령실은 APEC 정상회의 기간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일 정상회담을 비롯해, 캐나다·베트남·브루나이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역내 협력관계를 높이고, 정상 간 유대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은 북·러 군사협력을 규탄하고,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 수호를 위한 APEC 회원국의 연대와 지지 입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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