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리는 APEC,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이번 순방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 중국과의 정상회담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루 대통령과 정상회담, 공동 언론 발표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계기로 핵심 광물, 관광, ICT 분야 등을 중심으로 다수의 협력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브라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협력을 이어주는 가교로써 우리의 역할과 기여 방안을 소개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순방을 계기로 회동을 추진 중 한일·한중 정상회담도 협의 중이며,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번 순방에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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