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월)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UAM‧AI‧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 에서 서울의 UAM 비전 기조연설 후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을 맞아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고귀한 정신과 희생을 기리며 부산을 향해 묵념했다.
오 시장은 콘퍼런스에 참석한 김선호 국방부차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 정진팔 육군교육사령관,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등 군관계자 13명과 김흥준 육본 정책실장(소장) 등 현역 16명, 정연봉 국방부국방혁신위원(예)중장) 등 예비역 27명을 비롯한 기업체 관계자 등 참석자들과 함께 부산으로 향해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에 참여했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1분 동안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Vincent R. Courtenay)' 씨가 지난 2007년 처음 제안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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