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국민담화 때 밝힌 후반기 집권 후반기를 이끌 새로운 내각과 참모의 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11일 대통령실은 현재 인사 검증이 진행 중이지만 개각은 국회 예산안 처리가 끝난 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인적 쇄신 및 개각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쇄신의 면모를 보여드리기 위해 인사 검증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다만 미국 신(新)행정부 출범 대응도 있어야 하고 해외 순방 일정 등 당분간은 외교의 시간으로 봐달라”며 “국회 예산안이 통과돼야 민생이 돌아가니 예산이 통과될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실 주변에서는 집권 후반기를 이끌 내각과 참모진 개편은 국민 체감할 진정성 있는 정책 추진에 방점을 찍고 4대 개혁+1을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진용으로 구성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일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미국 대선 뒤 (새 정부의) 모든 틀은 한두달 사이에 짜여진다”며 “이에 대한 대응 등을 감안해 (인적 쇄신) 시기는 조금 유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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