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시 칼리드 이스마엘)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누군가가 소말리를 쫓아오거나 폭행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말리는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거나 편의점에서 시민에게 라면을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우거나 행패를 부려 국내 누리꾼의 공분을 산 바 있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독도는 일본땅이고 다케시마"라며 한국인들에게 도발하기도 했다.
그런 소말리는 지난 6일 서울 도봉구 창동역사문화공원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한국인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제가 소녀상의 중요성에 대해 몰랐다"며 "미국에서는 다른 종류의 코미디 문화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인의 자존심과 문화를 해치는 게 용납되지 않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반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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