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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흘'..구마 의식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 심장 쫄깃
  • 이진별 편집장
  • 등록 2024-11-07 0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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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흘’은 11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장례를 치르는 3일, 죽은 딸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기 위한 구마 의식이 벌어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호러 영화이다. 


현문석 감독 ‘사흘’에서 주연을 맡은 박신양은 박수건달 이후 11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며 이민기 역시 ‘내 심장을 쏴라’ 이후 9년만의 주연 복귀작이다.


흉부외과의사 ‘승도’의 딸 ‘소미’가 구마의식 도중 목숨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승도’는 죽은 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소미’가 죽기 전 구마의식을 진행했던 신부 ‘해신’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그것의 존재를 뒤늦게 알아차리는데... 남은 시간은 장례를 치르는 단 3일! 죽은 소녀의 심장에서 깨어나는 그것을 막아야만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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