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4월회'와 '공정과 상식포럼(상임회장 정용상)'의 회원 및 오피니언리더 40 여명은 11월2일 대한민국의 서부전선에 위치한 임진각 북단의 임진강변 민통선 지역의 철책을 따라 6Km의 생태 탐방로를 함께 걸으며 통일의 의지를 다졌다.
참가지들은 이날 분단의 비극을 몸소 느끼고 체험하면서 남북의 평화적 통일의 염원을 가슴에 담고 긴장된 남북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안보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DMZ 미래연합이 주최하고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으며 6.25.전쟁의 비극적 결과물로 만들어진 DMZ이지만 세계 유일의 생태보고인 비무장 지대를 관찰하고 가족,친구,동료와 함께 걸으면서 안보 및 통일의식을 체득하고 대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철조망과 지뢰밭을 직접 보고 걸으면서 아직도 휴전상태에 있는 조국의 현실을 체험케 하여 국방의 의무가 곧 내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걷기대회” 라는 명칭에 걸맞게 청소년과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와 공감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자연 속에서 친구,가족 간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가 단발적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소망하고 있는 남북의 평화적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지속되길 기대한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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