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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한미동맹의 결속을 다지는 한미동맹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 김총회 전문기자
  • 등록 2024-11-02 12: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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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건한 한미동맹 컨퍼런스 갈라만찬 통해 재확인...|


   <신원식 안보실장의 축사>


한미동맹의 결속을 다지는 한미동맹컨퍼런스가 10월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재단법인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전우회 공동주관,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컨퍼런스행사에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강정애장관, 이희환국방부차관, 역대 한미연합사령관,과 주한미군 및 유엔군사령부에 근무했던 장병과 가족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제1부 개회식에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과 스카파로티 주한미군 전우회회장의 환영사와 신원식 안보실장, 이희환국방 차관의 축사에 이어 한미동맹 대상 및 아너스상 시상식과 한미동맹 동행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주한미군전사자 추모비 건립을 위한 “전사자공훈록 작성” 경과보고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2부행사에서, 제6회 역대 연합사 지휘관 포럼은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미동맹강화의 주제로 '참전용사의 헌신을 이어가는 복무장명의 역할' 과 '한미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서울대 전재성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월터 샤프 전 연합사령관, 정승조 전 합참의장, 커티스 스카파로티 전 연합사령관,임호영 전 연합사부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람스 전 연합사령관, 안병석 전 연합사부사령관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해주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감사메달을 수여하고있다.>


마지막으로, 3부 만찬에서는 강정애 보훈부장관의 축사와 크리스토퍼 미8군사령관의 환영사에 이어 한미동맹을 주제로 한 에세이 대회 수상자 5명에게 '제3회 윌리엄 E. 웨버대령상' 시상과 소감발표로 이루어 졌다.


 이 자리에서 강장관은 임호영 회장, 스카파로티 회장과 6.25전쟁당시 참전한 유엔참전용사2명,정전협정체결후 대한민국에 주둔하며 한반도 안전보장에 기여한 주한미군 복무장병 30명에게(각테이블에 분산배치) 일일이 찾아가 감사메달을 수여하여 한미 양국간의 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다졌다. 


만찬중에는 국방부 전통악대와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원이 K-Culture Performance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 모든 행사의 대 단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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