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 출신 탈북민들이 정부를 향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 보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일보와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북한군 내부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신들이 가장 북한군과 잘 싸울 수 있다”며 파병을 정부에 요청했다.
27일 북한 정치장교 출신으로 알려진 심주일 목사를 주축으로 한 '탈북 기독군인회' 등 탈북단체들은 금명간 성명을 내고 정부에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으로 성명에 동참할 인원은 최대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전해졌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이사장도 한국과 우크라이나 당국 및 기관들과 대북 심리전 전개를 위한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사지로 내몰린 북한 청년군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탈북‧귀순과 한국행을 권유하는 전단 살포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국내외 탈북민 단체와 북한 민주화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인사들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며 "이미 구체적인 심리전 전단 문안 작성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