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보고받고,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면서 상황악화에 대비하여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지시했다.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에는 “북한이 특수군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한다면 저희가 단계별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또 한반도 안보에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해 놓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대원칙으로서 살상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도 더 유연하게 북한군의 활동 여하에 따라 검토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반도와 유럽을 넘어 전 세계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며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도발, 러시아와의 불법 군사협력을 강력한 어조로 규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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