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 김선교의원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span> 최근 5 년여간 (2019 년 ~2024 년 8 월 ) 해상에서 발견된 변사자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2019 년 623 명 , 2020 년 646 명 , 2021 년 641 명 , 2022 년 598 명 , 2023 년 653 명 , 2024 년 8 월 기준 389 명으로 5 년여간 총 3,550 명이 해상에서 변사자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해상 변사자의 원인별 현황은 본인 과실이 1,953 명 (55.01%) 으로 가장 많았고 , 자살 713 명 (20.08%), 타살 11 명 (0.31%), 충돌 ‧ 침몰 ‧ 전복 등 재해사 6 명 (0.17%)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 사인 불명 및 신원확인 불가 등 기타도 867 명 (24.42%) 으로 조사됐다 .
지역별로는 부산해양경찰서에서 발견한 변사자가 471 명으로 가장 많았다 . 다음으로는 인천해양경찰서 343 명 , 목포해양경찰서 309 명 , 여수해양경찰서 284 명 , 통영해양경찰서 235 명 , 창원해양경찰서 213 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부주의에 의한 과실사도 부산해경서가 198 명으로 가장 많았고 , 자살은 인천해경서가 143 명으로 많았으며 , 사인 불명 및 신원확인 불가 등 기타는 부산해경서 152 명 , 인천해경서 129 명 , 목포해경서 77 명 , 여수해경서 59 명 등으로 확인됐다 .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 해난사고 및 부주의에 의한 과실 등으로 해상에서 발견되는 변사자가 매년 발생해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 며 , “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및 대처 등을 비롯해 안전예방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대안 마련이 요구된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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