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에서 5000만달러(약 690억원)의 수출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수출계약은 단일 건으로는 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다. 대회가 열린 사흘 동안 이뤄진 수출계약 규모를 모두 합치면 6000만달러(약 828억원)에 이른다.
한상 주최 측은 대회 이후에 체결될 계약까지 고려하면 1억달러(약 1380억원)의 수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행사장에서는 풍림파마텍과 웨일엔터프라이즈의 수출계약식이 진행됐다. 윤여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해당 수출계약은 당초 3000만달러(약 414억원)로 논의됐다가 오늘(24일) 5000만달러로 계약 규모가 확대됐다.“고 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연계된 여러 행사도 전주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전주 실내체육관에서는 '2024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페스티벌'이 열렸다. 250여 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비나텍, 하림, 효성첨단소재 등 36개 기업이 참여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