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에서 개최된 ‘제27회 IAVE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 90여 개국 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2년 서울대회 이후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했으며, 대통령이 세계자원봉사대회에 참석한 것 역시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이후 22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70여 년 전 부산은 피난민의 도시였지만 서로 돕고, 나누고, 배려하면서 전쟁의 상처를 함께 이겨냈다며 부산은 선한 연대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나라의 정(情)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김장 문화 등을 소개하며, 폭우와 지진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우리나라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달려가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을 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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