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 미국 대선이 채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초접전 상황에서 막판 승기를 잡기 위한 히든카드를 내밀었다.
해리스 후보는 노조, 흑인 등에 인기가 높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의 지원을 요청했고 트럼프 후보는 공화당 주류, 중도층 유권자 등의 선호가 높은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 대사에 SOS를 요청했다.
이들의 지원유세 또는 공동유세로 얼만큼의 지지픞 이끌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선거막판의 바람몰이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을 표시한 것이다.
한편 20일 정치매체 더힐, 선거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의 자체 예측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확률이 52%로 해리스 후보(42%)를 크게 앞섰다. 더힐은 트럼프 후보가 이 조사에서 해리스 후보를 제친 것이 올 8월 말 이후 처음이라고 진단했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