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3차전에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5⅓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친 가운데 1: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임찬규는 PO 1,2차전에서 홈런 8개를 쏘아 올리며 총 20점을 생산했던 삼성 타선에 단 한 점도 허락하지 않았고 이어 '필승 카드' 에르난데스가 두 번째 투수로 출격해 삼성 타선을 잠재웠다.
타석에서는 LG의 홍창기의 희생플라이가 결승타가 됐다. 이날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홍창기는 5회말 1사 1,3루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박동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선제타점이자 결과적으로 결승타점이 됐다.
1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4차전 선발로 LG는 엔스, 삼성은 레예스를 선발로 맞짱을 뜬다. 다만 비 예보가 있어 날씨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부터 잠실구장 인근에 비가 예고돼 있어 어느 팀에 유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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