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치러지는 영광군수 선거에서 예상과 달리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3파전이 치열한 가운데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전과도 있고 논란이 많은 인물인데도 당이 공천을 강행한 데 대한 부벙적인 여론을 틈타 진보당 이석하 후보가 현지의 이장 출신이라는 잇점을 살려 민심을 파고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진보당은 일찌감치 영광군을 전략 지역으로 설정, 올 여름부터 전국에서 3,000여 명의 당원이 지역에 몰려와 무더위에 고생하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성의를 보이는 등 분위기를 잡아나갔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제1야당론, 교두보론을 내세우며 지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지만 어느 당도 승리를 장담할 수 대혼전 상태에 빠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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