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29초 초단편 영화로 `숏폼(짧은 영상)` 트렌드를 이끈 `29초영화제`를 새롭게 선보인 세로형 영상 공모전 `29역숏폼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 최종 수상작 발표
29초영화제사무국은 지난 8~9월 공모를 진행한 `렛츠런파크 29역숏폼왕`에 출품된 140편의 작품 중 7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끄는 세로형 영상을 활용한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화려한 색채의 애니메이션으로 렛츠런파크와 박진감 넘치는 경마를 표현한 배유미 씨의 `나를 위해 Let`s RUN`은 내일의 나를 위해 선택과 집중을 하며 달려간다는 내용의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서정 씨의 `이색 체험 가득한 렛츠런파크의 매력`은 영상과 내레이션을 속도감 있게 활용해 경쾌함이 돋보이는 숏폼이다.
우수상은 이영주 씨의 `인생샷을 위해 달리는 우리`가 받았다. 장려상은 김단우 씨의 `도파민 보장! 렛츠런파크에 세상에 이런 `말`이?!`, 류재민 씨의 `가족의 말`, 이영찬 씨의 `렛츠런에서 뭐해?`, 한원구 씨의 `꿈을 위해 달리는 우리` 등 네 편에 돌아갔다.
수상작들은 렛츠런파크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경마방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마사회 홍보 콘텐츠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李대통령, 손정의 손잡고 'AI 산업의 미래' 논하다
이재명 대통령, IOC 커스티 코번트리위원장과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통령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커스티 코번트리(Kirsty Coventry) 위원장을 만나 한국과 IOC 간의 국제 스포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이웃을 돕기위한 자선남비, 2025년에도 딸랑거리다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형 화재...인명 피해가 계속 발생
지난 26일 홍콩 타이포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홍콩 역사상 최악의 대화재로 기록되게 되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화재로 숨진 소방관과 희생자 가족에 위로를 표했으며 피해 최소화를 촉구했다”고 전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건물 여러 채가 화염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는데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