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누아르의 부활을 꿈꾸는 <구룡성채: 무법지대> ‘두기봉 사단’의 정 바오루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홍콩 액션 영화의 살아있는 전설 홍금보와 고천락 그리고 곽부성의 합류 소식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20세기 최후의 무법지대 ‘구룡성채’에 우연히 들어간 주인공 ‘찬록쿤’이 성채의 일원이 되어 그들을 노리는 악당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시작하는 논스톱 리얼 액션.
찬록쿤의 버스 격투 장면, 산이가 구룡성채를 오르내리며 칼을 휘두르는 장면, 킹의 추격을 구룡성채 사인방이 저지하는 장면 등에선 타니가키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만화적인 액션이 눈을 사로잡는다.
완성도 높은 액션에 더해진 탄탄한 스토리로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기억하는 영화팬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영화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10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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