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저력을 발휘, kt wiz의 돌풍을 잠재우고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3위인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5차전에서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발판 삼아 kt를 4-1로 제압했다.
LG 선발 투수 임찬규는 준PO 5차전에서 6이닝 1실점(3피안타 2볼넷 4탈삼진)으로 역투해 승리를 따냈다. 2차전 선발승에 이어 시리즈 2승(11과 3분의 1이닝·평균자책점 1.59)을 책임진 그는 준PO MVP(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이로써 시리즈 종합 전적 3승 2패를 기록한 LG는 접전 끝에 kt를 따돌리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올 가을야구 첫 관문을 통과한 LG는 13일부터 정규리그 2위팀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KS) 진출 티켓을 놓고 5전 3승제의 PO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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